드림스타트, 취약계층 가구에 김장김치 지원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겨울을 맞아 지난 18일, 사례관리 가구에 영양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김장김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경기남부두레생협과 협력해 사례관리 중인 83가구에 배추김치(5kg)와 총각김치(2kg)를...
사랑의 빨간밥차 2024년 마지막 봉사 성료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2일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빨간밥차’의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매주 목요일마다 홀몸 어르신, 노약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조리해 손수...
12월 20일부터 눈썰매장 운영
-중랑천 야외수영장 부지에 조성… 입장료 무료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 매주 월요일 휴장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오는 12월 20일(금)부터 중랑천 야외수영장 부지(장안동 19-6)일대에서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눈썰매장은 ▲슬로프...
서울신용보증재단, 정책지원금 비대면 간편신청 및 지원정보 제공 가능한 ‘소상공인 마이데이터 서비스’오픈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 이하 재단)은 8월 1일부터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묶음정보를 활용한 ‘소상공인 마이데이터 서비스(mydata.seoulshinbo.co.k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란, 전자정부법 제43조의2(정보주체 본인에 관한 행정정보의 제공요구권)를 근거로...
오세훈표 `우먼업 3종세트`로 18만 경력보유여성의 사회진출 이끈다
- 서울시 `탄생응원 서울프로젝트` 일환…출산?육아로 경력 단절된 3040여성 경제활동 복귀 지원
- 작년 2,714명 지원…그중 34.6%인 942명 취·창업 성공, 참여자 만족도 98.4%
- 올해 2,500명에 ‘구직지원금’...
‘살 만하고 올 만하게 만든다’…로컬브랜딩 사업 10곳 선정
태백·강진 등 인구감소지역 5곳 포함…지역별 특교세 3억 원 지원
지난해 10곳에 이어 올해 추가 지정…지역활력 및 소멸 대응 기대
행정안전부는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을 공모한...
강동구, GTX-D 경유 확정…국토부 2기 GTX 계획에 강동구 경유 노선 반영
- 국토부, 지난 25일 대통령 주재‘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강동구를 경유하는 GTX-D 노선 발표
- 강동구청장, GTX 유치 위해 국토부 장관 면담 등…유치 노력 성과
- 강남...
새 학기 송파구 교복·생활복, ‘나눔교복 매장’서 부담 없이 구매하세요!
▲자켓 5천 원 ▲생활복·셔츠·조끼·하의 3천 원… 관내 중·고교 교복 3천여 점 구비
▲EM세제·비누 ▲커피퇴비 등 일상 속 환경보전 실천 제품 판매해 수익금 기부
“가계에 보탬이 되려 중고교복을 이어 입는 아이들의 마음이 참...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으로 오세요!
안성시내 6070 추억의 거리 골목 상인들이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행사를 준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안성시는 오는 27일(금) 6070 추억의 거리(장기로 74번길 일원)에서 골목식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070 추억의 거리는 옛 쇠전거리라고 불리던 곳으로 안성천과 원도심을 잇는 골목으로 과거에는 인기를 끌던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점차 활기를 잃어가던 곳이다. 그러던 6070 추억의 거리가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도농교류지원센터 등과 손잡고 새로운 기운을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행사는 추억의 거리 내 입점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추억의 거리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상단과 연계한 ▲도시재생 주민 역량 강화 교육(라탄공예 등) 작품전시 및 체험부스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는, 추억의 사진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7080세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상인들은 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수익 창출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 및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준비 중인 올드타운 활성화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추억의 거리 상점들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시민들을 초대했다.
한편,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은 10. 3.(목)~10. 6.(일) 바우덕이 축제기간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출처 : 안성시청 도시경제국 도시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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