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원 개발 중소형 수박, 13년 만에 최종 품종심사 통과
농기원 개발 중소형 수박, 13년 만에 최종 품종심사 통과
- 중소형 수박 ‘골드킹’, ‘그린킹’, 충북 특화 작목으로 육성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에서 2012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중소형 수박...
2025. 노인 일자리 참여자 ‘4798명’ 모집…오는 13일까지 신청
안양시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 4천79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 규모는 사업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 3천55명(월 30시간 29만원) ▲노인역량활용사업 1천6명(월 60시간 63만400원) ▲공동체사업 574명(근무처별 상이) ▲취업지원(취업알선형) 163명(근무처별 상이) 등이다.
수행기관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안양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사)경기실버포럼,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만안·동안구청 복지문화과 등 8곳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1. 27.)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며,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공동체사업과 취업지원은 60세 이상이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및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각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 결과는 각 수행기관이 2025년 1월 초에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양시청 복지문화국 노인복지과
4월 취업자 26만 명 늘어…제조업 분야 5개월 연속 증가세
15~64세 고용률 69.6%·경제활동참가율 65.0% 기록…같은 달 기준 역대 최고
지난 달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6만 1000명 늘어 20만 명대 증가세를 회복했다.
또, 15세 이상 고용률, 15~64세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
상반기 자동차 수출 370억 달러…사상 최고 실적 경신
전년 대비 3.8% 증가, 북미 217억 달러로 전체 수출 이끌어
산업부, 올해 자동차와 부품 수출 1000억 달러 목표로 업계 지원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이 사상 최고...
4월에도 ‘소프라이즈’ 한우 세일 계속…한돈도 최대 20% 할인
한우 1등급 등심 100g당 7510원 이하 등 최대 50% 할인 가능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축산물 소비 증가 시기에 맞춰 축산물 가격 안정을 통한 소비자 부담 완화를...
2025년 생계급여 확대 및 복지 지원 기준 완화
-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생계급여 확대
-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 기준 완화
-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강화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제도의 대상자 선정...
전세피해자 희망 회복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월 15일부터 ‘관악구 전세 피해자 희망 회복 지원사업’에 돌입해, 전세 피해자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전세 피해자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이사비 지원 ▲월세 지원 ▲소송수행 경비 지원 ▲주거 안정...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 1.7%로 동결…3일부터 신청 접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기준중위소득 이하’로 확대
지난 1일 이후 재난 피해 입은 경우에도 상환유예 및 이자 면제 지원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경기도, 복지포인트·근로장려금 등 올해 청년 노동자 2만 2천 명 지원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등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복지포인트’,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청년 복지포인트’는 청년들의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경기청년복지몰 전용 포인트를...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구로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다.
바우처는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잡곡, 두부류 등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로 제공되며, 로컬푸드 직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17일부터 주소지 관할 출장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www.foodvoucher.go.kr), ARS(☎1551-0857) 등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농식품유통과 또는 주소지 관할 출장소·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화성시청 농식품유통과

















